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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ラーメン (49)
주정뱅이최대리

집 가는 길에 광명사거리에 먹던 라멘집이 갑자기 생각나서 전철에서 내려서 방문했다 "신짱과 후쿠마루 " 광명사거리에 있는 라멘집이다 메뉴가 상당히 특이하다. 눈에 들어오는건 '맛집 아닙니다 멀리서 오지 마세요' 동네에 하나쯤 있을법한 라멘집을 만드시는 게 사장님은 행복하신 분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모토로 운영하신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동네 사람과 맛있는 라멘 먹으면서 웃을 수 있는 간단하게 맥주라도 마실 수 있는 그런 일본의 동네 라멘집 같은 밖에 간판이다. 정말 특별하지 않은 동네 라멘집 같은 분위기 나는 개인적으로 이자카야든 라멘집이든 이런 분위기를 상당히 선호한다 이 앞에는 보름이라는 이자카야도 있는데 여기도 맛있는 이자카야 오마카세 음식 수준 모리아와세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이자카야이다..

이번에 두 번째 방문 회사에도 라멘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보통 낮에는 샐러드를 먹는 편인데 라멘을 먹기로하고 센자이료쿠를 추천해서 갔다 우선은 100그릇에서 120그릇으로 한정 판매를 늘리고 브레이크 타임도 생겼다 사진은 못 찍었다 사실 별로 바뀐 게 없을 줄 알았는데 춥기도 했고 정신이 없었나 보다 같이 간 일행은 힘 라멘 나는 두 번째 방문이니 안 먹어봤던 신라멘을 시켜서 먹었다 힘 라멘은 9000원 신라멘은 10000원 차슈랑 멘마를 추가해서 시켰다 이곳 멘마는 만족스럽게 먹었기 때문에 재방문에도 추가해서 먹었다 첫맛은 역시나 진하다가 느껴졌다 중면은 국물을 충분히 흡수해서 입안에 들어왔다 보통 라멘을 먹을 땐 라멘 면에 빨려 들어오는 국물의 염도가 딱 적당해서 수저를 이용해서 먹거나 그러진 않..

이번에는 집에서 갑자기 마제소바가 너무 땡겨서 찾아보다가 알게된 음식점 판코 배달에서 주문해서 먹었고 홀도 따로 있다고 한다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 주문했다 차슈추가까지 배달료까지 14000원 배달료를 제외하면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다미마식초도 함꼐 배달해서 온다 차슈 추가했는데 추가 안하면 안오는 느낌이다 오이메시 공기밥도 1/2공기 같이오는데 마제소바는 남는 양념에 밥 비벼먹을 그 순간이 진국이다 뭘 좀 아는 음식점이군... 생각했다 언더샷 마제소바란 무엇인가 ? 그냥 비벼먹는 라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 일반 라멘과는 조금 다르지만 면을 먹을 수 있다면 라멘과는 다르게 호불호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음식이다 판코로 돌아와서 내가 가장좋아하는 마제소바집은 멘야..

얼마전 회사에서 점심을 먹을려고 어슬렁 거리던 찰나에 길게 줄서있는 음식점이 하나 보였다 라멘집이더라 저녁에 와야지 하고 생각하고 저녁에 방문했을땐 영업종료 .. 인기가 대단한가? 생각하고 다음에 도전해야지 하고 지나쳣는데 다음 방문에도 또 실패 그러다 우연히 낮에 점심식사를 일찍해야하는 일이 생겨서 방문해봤다 그냥 대충보면 일본에 온듯한 분위기의 라멘집 일본 감성답게 자판기 또한 눈길이 간다 11시 30분 오픈인데 줄서있어서 오오.. 일찍 안오면 점심시간엔 먹을 수 없겠구나 생각하고 기다렸다 자전거 앞에 써있는 문구를 보고 알았다 브레이크 타임없이 60식만 먹을 수 있어서 저녁엔 먹을 수 없는거구나 ..하고 노동자 스타일 라멘집이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들었다 입구 들어가기전에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방식..

이번에 친구가 부산을 다녀왔는데.. 내가 추천해준 라멘 집을 방문했다가 맛있다고 고맙다고 연락을 받아서 내 사진첩을 찾아본 결과 여름에 방문했던 만게츠 사진이 있어서 남겨보려고 한다. 나는 보통 부산을 밀면을 먹으러 KTX를 타고 방문하곤 한다 바다도 좋아하고 밀면도 좋아하기 때문에 해외여행이 막힌 지금 자주 방문하는 도시중 하나이다 여름에는 라멘 좋아하는 친구랑 부산 라멘 투어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중 가장 유명하고 기억에 남는 라멘집인 "만게츠" 한국어로는 보름달이다 가게 풀 네임은 니가하마 만게츠이다 간판은 따로 없다 오픈런한게 아니라면 항상 사람이 있을 거다 들어가는 유리벽면에 누가 봐도 라멘집임을 알 수 있을 거 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리 크지 않은 가게 다찌석이 많은 가게라서 조금 더 내..

회사 근처에 새로운 라멘집이 생겼다길래 방문하려다가 모두 다찌석이고 ...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회사사람들하고 가기는 포기하고 전에 다녀왔던 갓포라멘을 다시 방문했다 그전에도 몇번 다녀오기는 했지만 매번 돈코츠만 먹다보니 이번에는 다른걸 시켜보고자 마제소바 를 시켜서 먹었다 점심시간에는 웨팅하는 팀이 있을정도로 제법 사람이 많이 찾는 음식점이라는걸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마제소바가 나왔다 일단 비쥬얼은 '나쁘지않은데 ? ' 하며 사진을 찍고 먹기 시작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마제소바는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아니다 딱히 싫어한다기 보다는 좋아하는 편에 가까운데 맛있다고 느껴지질 않았다 다시 방문의사는 있지만 역시 가면 돈코츠에 멘마를 추가해서 먹어야겠다 마제소바보단 돈코츠를 곱창라멘도 맛있다 다시마식초는 직원..

압구정쪽에 갔다가 오랜만에 라멘이나 먹어볼까 하고 네이버를 검색해서 그냥 평점없이 방문했던 갓포라멘 이럴땐 주위에 라멘을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한다 압구정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곳에서 위치하니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다소 식사시간이 많이 지난시간에 들어가서 웨이팅이나 대기는 없이 입장 할 수 있었다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고 이곳에서 주문하면 된다 기본인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다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메뉴판이 보인다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멘마를 추가해서 주문했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다 너무 좁은 가게는 아닌데 저번에 보니 웨이팅도 있더라 돈코츠에 차슈덥밥 멘마추가 이렇게 시켜서 먹었다 첫인상은 음... 한국인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그런맛이겠거니 생각..

홍대에 살면서 방문했던 라멘집중 하나 평이좋아서 방문을 했던곳 길는이 어두워서 전에 방문했던곳인지 모르고 방문하고 나서 '아!왔던곳' 이라고 느꼇던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 느낌잇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가면 쉽게 찾을 수 있을것 들어가는 입구에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그 옆에 열체크 후 입장 가능 이곳도 오픈형 주방이고 식사시간이 한참 지나서 방문했기 때문에 사람이 없지만 홍대에서도 인기가 있는 음식점으로 알고 왔다 후루룩먹어야 한다고 한다 자신있다 블랙라멘을 시켰다 엄청 짤거라고 생각하고 국물을 먹었는데 띠용? 경기도 오산이였다 적절한 염도 개인적인 기준으로 완멘 가능한 수준의 염도였다 짜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을 수 있겠지만 못먹을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이 든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멘마가 식감은 못살렸으..

오늘 다녀온곳은 쿄라멘 간단하게라도 올릴 수 있을때 미루지말고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급하게 올림 연남동에 위치한 "쿄라멘" 미로골목? 거기에 위치해 있다 길찾기가 어려운건 아닌데 나는 멍청한가 반대로가서 길을 잃었다 아무튼 미로였다. 입구는 저렇게 있고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 방식 내가 주문한건 나는 아가리어터라서 항상 맥주를 마신ㄷr 시그니쳐가 돈코츠인걸로 봐서는 나는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 내부구조는 이렇게 막 오픈된 주방은 아니다 나는 신경쓰지 않는구조 2시30분에 갔고 웨이팅해서 들어갔다 3시부터는 브레이크 타임인데 라스트오더도 3시까지는 받아주는 듯 하다 기린은 참 맛있다 사실나는 삿포로 클래식을 가장 좋아하지만 일본맥주를 처음 먹었던게 기린이였고 내입맛에 맞았다 그래서 기억하는 맥주 편의점에가면..

홍대 한달살기를 하고있는 라멘에 미친 나놈. 라멘집을 몇곳 다녀봤지만 포스팅은 하지 않고 처먹기만하고있다. 마침 오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홍대 한달살기를 진행하고 있다 보름정도 지났는데 역시나 여기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자리라 그런가 활기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코로나가 아니면 조금 더 밖에서 산책도 많이하고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을지도 아무튼 오늘 포스팅할 라멘집은 "라멘무메이" 라고하는 연남동에 위치한 라멘집이다. 크게 정보는 없었고 무엇을 파는지도 몰랐던 가게 그냥 갑자기 라멘이 먹고싶어서 친구랑 가자 해서 갔던곳 라멘집 간판 츠케멘 소유 토리파이탄 아부라소바 등 돈코츠는 판매하지 않는 그런 음식점 키오스크를 안찍어서 ... 저기 입구에 보이느 키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