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ラーメン (49)
주정뱅이최대리

도쿄 신주쿠 호텔 근처에서 라멘집을 검색해서 방문했다 처음에 가려고 했던 집은 여기가 아니었는데 웨이팅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근처에서 발견한 라멘집 순수 구글 평점만 믿고 방문했던 라멘집이다 사실 음식점을 고르고 나서 이렇게 사람이 없으면 조금 불안하다 근데 뭐 시간도 2시였고 배도 고프고 그래서 그냥 들어갔지만 티켓은 구매하는 도중에 사람들이 줄 서기 시작하면서 금방 만석이 됐다 이럴 때 느끼는 뿌듯함이 또 있다 사진이 내 손이 나와버렸네 이런 식으로 찍고 싶진 않았지만 뭐 오픈형 주방에 제법 돼지 꼬릇내가 강하게 나는 그런 집이었다 아마도 육수이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일단 이 사진은 라멘의 토핑이다 무엇을 시킨 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본어로 쓰여있었기 때문에 가장 비싼 걸 주문하고 멘마를 추가했다 이렇..

이번 포스팅은 츠케멘으로 꾀나 유명한 츠케멘집 우에노에 있는 "멘야무사시 부코츠소덴 " 츠케멘을 좋아한다면 나름 유명한 라멘집이다 2시쯤 방문했으나 웨이팅이 존재하는 역시나 맛집은 웨이팅 없으면 조금 서운하지 실내는 다찌석으로만 되어있고 혼자 온 손님은 조금 더 빨리 먹을 수 있게 양해를 구하고 테이블회전을 계속 돌리고 있었다 라멘이다 보니 그렇게 많이 기다리진 않고 입장해서 30분 정도 기다린 거 같다 생맥주는 없지만 주석잔? 을주기때문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고 저 잔이 요물이다 맥주맛을 2배 이상 증가시켜주는 맛이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은 병맥주이다 고기를 메인으로 해서 광고하고 판매하고 있는 츠케맨 대짜를 주문해서 기본적인 츠케멘 사실은 고기는 꽤나 뻑뻑함을 자랑하기 때문에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일본의 각 지역에는 유명한 라멘이 있다 후쿠오카 하면 떠오르는게 즉 돈코츠 라멘이다 그 유명한 이치란도 후쿠오카에서 본점으로부터 퍼져나가기 시작한 라멘이다 이곳은 대중적으로 많이 맞춰진 그런 맛이고 전통적으로 진한 돈코츠를 유지하는 몇 곳의 가게가 있는데 그 중하나인 잇코샤본점 입구이다 도착 시작은 2시 정도였고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었다 대기는 20분 정도 대기하고 라멘야 답게 회전율이 빨라서 좋다 키오스크를 찍어두지 못했는데 입구에서 들어가면 바로 키오스크가 있고 거기서 주문하면 된다 다찌석을 안내받았고 역시나 오픈형 주방 돈코츠 집이기 때문에 꾸릿한 냄새는 강하게 나지만 역시나 깔끔한 주방 어디를 가든 일단 일본은 맥주부터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자 다소 평범했던 교자 맥주 안주로 집어먹기 위해 주문..

주말에 머리 자르러 가서 미용실 근처에 있어서 방문했다 지도대로 따라갔더니 으잉??? 이쪽으로오면 입구 찾기 헷갈릴 수 있는데 다시 큰길로나가서 길을 찾으면 된다 이게 정상적인 입구다 밤이 오면 좀 더 이쁠 거 같다 두시가 넘는 시간이었으나 만석이였고 인기 있는 식당처럼 보여졌다 메뉴 점심 맥주가 천 원이라 해서 우아!! 하며 맥주랑 이츠모 돈코츠를 주문했다 천 원짜리 맥주였다.... 메인은 이츠모 돈코츠 라멘 기본적으로 진해 보였으나 돼지 잡내는 전혀 나지 않았다 진한 맛보단 단맛이 강했고 호불호를 줄이고 본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게 느껴졌다 계란은 사실 비주얼은 엄청났는데 그에 비해 맛은 그냥 그랬다 최근에 일본에 다녀와서 더 그런 걸 지도 모르지만 웨이팅이 없다면 추천하고 웨이팅을 한다..

드디어 기나긴 무비자가 풀렸다 그런데 나에겐 휴가가 얼마 없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서 도쿄를 다녀왔다 비행기값이 미쳐 날뛰고 있지만 날 막을 순 없었다 사실 휴가 쓰겠다고 말했지만 빠꾸를 먹고 어쩔 수 없이 티켓을 끊었다 요즘 사케에 빠져 있어서 사케바도 가고 술을 먹었으니 역시 라멘을 먹지 않으면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신주쿠 근처에 늦게까지 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스베 やすべえ 한국에서도 제법 유명하고 일본 내 에서도 평이 좋은 츠케멘집이다 여러 지점이 있기 때문에 츠케멘을 좋아한다면 알것이다 이 얼마만에 만나는 야스베란 말인가 저녁 12시쯤 시간이였고 3시까지 운영하는거로 알고 있다 주말의경우 들어가면 바로 반겨주는 일본식 자판기? 가장 워에가 기본 츠케멘 오랜만이 방문했기에 기본으로 주문..

음 오랜만에 머리 자르고 방문했던 츠케루 츠케멘에선 그래도 맛있는 음식점이라 생각하는 간단하게 그냥 찍어서 먹는 라멘을 말한다 네이버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쓰여있지만 15시 부터 16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두 번째 방문이라 미소 지루가 먹고 싶어서 안 먹어본 매운 미소로 주문 방문자 영수증 이벤트가 있는데 참여하진 않았다 면은 200그람 300그람으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점도 좋다 300그람 까지는 무료 기본 토핑이 조금 아쉬운 부분인데츠케루 뭐 추가해서는 먹을 수 있었다 지루 안에는 차슈 조금 하고 멘마도 들어가 있다 리뷰 이벤트는 참고 츠케루 1. 츠케멘은 면을 찍어먹는 라멘 2. 들어가서 키오스크에서 주문 3. 나는 그냥 먹으니 좀 맹맹한 맛이 있어서 앞에 있는 어분과 후추를..

아웃렛에 옷 좀 사러 갈 일이 있어서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근처에 있는 라멘집을 찾아보니 평이 좋은 라멘집이 있어서 방문 들어가는 입구 츠케멘이랑 이에게 라멘이 먹고 싶어서 찾았다 인테리어가 라멘집이다 !!하는 느낌보단 카페 느낌도 있었다 김치는 무제한~ 이에케라멘 시흥에서 이에케라멘을 맛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안 했다 간단하게 특징은 이에케라멘은 돈코츠 소유스 프로 김이랑 조금은 굵으면 진한 수프 시금치가 올려져 있는 조금은 남성 취향의 라멘으로 시작된 라멘으로 알고 있다 츠케멘도 같이 시켰고 양이 푸짐하게 나왔다 친구도 함께 방문해서 3가지 모두 맛보고 그냥 주관적으로 적어보려 한다 이에케라멘은 국물은 조금 더 진하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고 이 부분은 조절이 가능한 부분이오니 큰 문제가 없다 면 ..

가끔 집에서 마제소바가 생각날 때 배달로만 시켜서 먹었던 판코 조카들이 놀러가자고 하는데 근처에 매장이 있길래 들려봤다 간판이 생각 이상으로 귀엽구나 포스팅 하면서 느끼는 중 뭐 중요한건 아니니 들어가 보도록 하는걸로 기대 이상으로 깔끔한 가게 내부 키오스크는 못찍었는데 들어오자마자 키오스크가 보이니 거기서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된다 원래는 마제소바 전문점 처음 먹는 사람을 위해 친절하게 적혀져 있으니 잘 확인해볼 것 별거없다 비벼서 먹다 중간쯤 다시다식초 넣어서 먹다 밥달라고 하면끝이다 사실오늘 와서 먹는 이유는 라멘을 판매하길래 방문해볼 겸 라멘은 면이 불어버리고 가게에서 먹어야지 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방문 카레 치즈 돈카스는 라멘을 싫어하는 조카때문에 시킨 메뉴 사진으로 보면 가장 맛..

부천에 홍대에서 하다가 이곳에 다시 오픈한 라멘집이 있다고 소개 받아서 방문했다 들어가면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이 가능하다 내부는 그렇게 넓은편은 아니었다 셀프바를 운영하고 있었고 기본적인 젓가락 ,반찬은 셀프로 먹어야 한다 면 삶기를 조절할 수 있었으나 난 확인하는게 늦어서 조절할 수 없었다 돈/토리 쇼유를 주문했고 기본으로 주문했다 국물은 그냥 사골 느낌이 강했다 쇼유라멘이라 생각하기는 힘든맛이였고 목이버섯, 숙주를 이용해서 식감을 살리고 있었다 이지 타마고는 적당한간으로 맛있었고 차슈는 추가할정도는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의견 다소 기대하고 방문해서 그런걸까 재방문은 하지 않을거 같지만 매니아틱한 라멘집이라기 보단 대중적인 입맛을 맞춘 라멘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먹었습니다 지산라멘 1.키오흐크를 통..

오늘도 어김없이 신찡과 후쿠마루 동네에서 리유라멘보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점점 입맛에 맞는 느낌이라 자주 방문하는 느낌이 있다 이런저런 라멘을 팔지만 맛없는게 하나도 없단게 상당히 신기하디 오늘의 메뉴는 미소파이탄 시크릿메뉴에 보면 있는 메뉴다 츠케맨과 고민 했지만 역시 시크릿에서 츠케맨은 다음으로 미루겠다 진한 닭 육수에 미소가 느끼함을 잡았다 라고 표현하고싶다 다소 강하고 간이 쎄다고 느낄 수 있으나 마늘과 면발을 빨아 올릴 때 올라오는 양파가 좋다 익숙한 나루토라멘같은 느낌도 사진을 찍고보면 익숙한 느낌도 들고 차슈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먹는 재미도 있고 스프의 농도는 꽤나 농후한편이라고 생각한다 면추가를 물어보진 않았지만 추가가 안되는게 상당히 안타깝다 식감이 좋은 멘마와 여러가지 차슈 그리고 아삭한..